아르헨티나 CCTV 등 보안장비 수요 증가세
상태바
아르헨티나 CCTV 등 보안장비 수요 증가세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0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트라, 8월10일 아르헨티나 수출유망품목으로 보안장비 등 선정

높은 실업률, 파업증가, 인근 빈민국의 불법 이민자 증가 등에 따른 점진적인 사회불안으로 아르헨티나 국내 보안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 들어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서 주말마다 평균 14건의 다세대 주택 절도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됐다.

우범지대 주민들은 건물의 외관보다는 안전을 중시해 철창으로 건물을 덮는 방법도 사용하며 안전장비의 수요 증대에 따라 철물점과 관련 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Recoleta, Palermo, Almargo, Caballito와 Flores 등지에서 사설경비 수요가 증가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경비원 약 3만2500명 중에서 20%는 건물에 상주하며 건물신축이 늘어남에 따라 2011년에는 건물상주 경비원이 7%, 2012년 들어서는 10%가 증가했다.

보안장비와 기기 대부분이 2009년부터 꾸준한 수입 증가를 나타냈으며 그 중 전자도어락(HS코드 830140)과 금고, CCTV, 경보기 등의 수입증가율이 2011년에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출처 : /www.globalwindow.org 국가정보 > 국가별보기 > 아르헨티나 > 수출유망품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