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최강을 가린다…엔터메이트, ‘성세삼국’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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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최강을 가린다…엔터메이트, ‘성세삼국’ 업데이트 진행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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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신작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에서 위·촉·오 삼국의 최강국을 가리는 국가 약탈전 및 신규 던전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국가 약탈전’은 위·촉·오 삼국간의 국가 약탈 콘텐츠로, 매일 18시~19시에 진행되는 일일 이벤트다. 자국의 요새에 출현하는 황금 신목을 수호하거나 타국의 요새에 침입하여 황금 신목을 베어 엽전을 약탈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 달성 시 활성화 되는 신규 던전 ‘수련의 땅’이 함께 추가됐다. 해당 던전은 캐릭터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던전이 활성화되고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4대 신수인 청룡BOSS를 잡으면 다른 신수인 백호, 주작, 현무BOSS를 사냥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추가로 업데이트를 기념해 초보자 패키지 지급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성세삼국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펫 EXP 단약 100개, 펫 등급단 100개, 영혼구슬 100개, 초록색 별 100개가 포함돼 있는 초보자 패키지 쿠폰을 선물한다.

노승필 엔터메이트 이사는 “국가간 약탈 시스템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보다 치열한 전투와 함께 국가간의 밸런스가 게임 내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성세삼국 런칭 이후 처음 진행되는 업데이트인 만큼, 밸런스 및 게임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 진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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