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웹RPG ‘성세삼국’ 3서버 오픈하며 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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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웹RPG ‘성세삼국’ 3서버 오픈하며 흥행 조짐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7.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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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신작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이 오픈 2일 만인 지난 29일 3서버 ‘건업’ 서버를 오픈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성세삼국은 삼국지 무장과 전투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인 만큼 삼국지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성인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으며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게임으로 오픈 첫 날 동시 접속자 폭주로 2개의 서버를 오픈했고 하루 뒤인 29일 3번째 서버를 연이어 오픈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엔터메이트가 신작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이 오픈 2일 만인 지난 29일 3서버 ‘건업’ 서버를 오픈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주요 검색 포털 사이트 PC게임 일간 검색어 13위(7월 30일 기준)를 기록하며 엔터메이트의 인기 웹게임 신선도, 천년도, 암흑삼국 등 인기 웹게임의 뒤를 잇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오픈 초반부터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을 통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세삼국은 네이버게임, 네오위즈게임즈, 다음게임, 온게이트, 한게임 등 총 5개의 채널사와 동시 OBT를 실시했으며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게임 플레이는 공식 홈페이지(sssg.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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