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가 시스템 관리자의 날을 맞아 시스템 관리자의 효과적인 업무를 위한 솔루션인 ‘IT 브레인’을 소개했다.
시스템 관리자의 날(SysAdmin Day)은 15년 전부터 매년 7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지정돼 IT 관련 요구사항을 처리하고 시스템의 순조로운 운영을 위해 노력한 시스템 관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스템 관리자를 컴퓨터가 멈추거나 이메일에 접속이 안 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겠지만 근거리 통신망과 광역 통신망, 인터넷, 인트라넷 등을 설치,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업무에 대한 담당자를 말한다.
최근에는 개인 모바일 기기를 회사 업무에 사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와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직원들이 더 쉽게 일할 수 있도록 가동시간과 보안을 항상 모니터링 하는 것도 시스템 관리자의 업무가 됐다.
시스템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을 때에는 시스템 관리자의 수고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가 네트워크에 침입하게 되면 모든 시스템이 삭제될 수도 있고 PC가 상당 시간 동안 작동하지 못한다면 생산성을 저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시스템 관리자가 없다면 회사는 시스템 정지로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된다.
팀뷰어는 시스템 관리자의 날을 맞아 그들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팀뷰어의 IT브레인을 소개했다.
IT 브레인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먼저 적극적인 기기 모니터링 기능이다. IT 브레인은 온라인 디스크 상태, CPU와 메모리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자동 검사하며 특정 값을 초과하면 관리자에게 자동 보고하게 돼 있다.
이와 같은 사전 관리로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성능이 향상돼 결과적으로 시스템 관리자의 업무를 돕는다.
또한 몇 초 만에 자산 확인이 가능하다.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기기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각 기기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돼야 한다. IT브레인 자산 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모든 장치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변경 시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검사나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메시지를 지나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악의적인 소프트웨어로부터 디바이스를 보호한다. IT 브레인의 악성코드 차단 기능을 사용해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루트킷,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감지된 악성코드는 격리되며 사용자에게 바로 보고된다.
한편 팀뷰어는 시스템 관리자의 날을 맞아 시스템 관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은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