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POS가 최신 맥스트라이프(Magstripe), EMV 및 NFC 칩 판독 기술을 결합하고 애플 페이, 마스터카드 페이패스, 비자 페이웨이브 등 결제 시스템을 신뢰성 있고 안전하게 승낙하는 ‘치퍼 2X’ 솔루션을 3분기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치퍼 2X는 이미 ‘치퍼’ mPOS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BBPOS의 최신 모바일 카드 승낙 솔루션이다.
치퍼 2X는 맥스트라이프, EMV 및 NFC와 호환성이 있고 애플 페이, 마스터카드 페이패스, 비자 페이웨이브 등 결제 시스템을 승낙하는 기능을 단일 소형 디바이스에 신뢰성 있고 안전하게 통합한 칩 카드 판독기다. 올해 3분기에 치퍼 2X가 출시되면 시장에서 단독으로 수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치퍼 2X는 판매 업체와 기관들에게 광범위한 기술과의 호환성과 다른 유사 제품에는 없는 새로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하며 치퍼 2X 판매 업체와 기관들은 카드 기반 거래와 NFC 비접촉식 거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BBPOS는 밝혔다.
BBPOS 알렉스 최(Alex Choi) 사장겸 최고경영자(CEO)는 “치퍼 2X는 놀라울 정도로 쉽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mPOS솔루션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우리는 판매업체와 기관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하는 기능과 다양한 결제 승낙 기술을 최첨단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게 됐고 맥스트라이프, EMV 및 NFC 칩 판독 기술과 애플 페이, 마스터카드 페이패스, 비자 페이웨이브 등 결제 시스템과의 호환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 통합한 것은 커다란 기술 진전”이라고 말했다.
치퍼 2X는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하도록 디자인하여 모듈이 극히 작고 가벼우며 탄탄하고 충전 상태가 잘 보이는 LED와 NFC작동 계기가 탑재돼 있다. 치퍼 2X는 기능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판매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확대하는 동시에 거래시의 복잡한 과정을 줄였다.
이 제품은 비접촉식 EMV 결제 요건과 호환성이 있어서 자기 띠가 있는 카드와 표준 EMV IC카드는 물론 NFC카드도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있어서 iOS, 안드로이드, 윈도폰 및 MS 윈도 등을 통해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통합하고 개발할 수 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