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국민안전처, 소방 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 개최
상태바
파나소닉코리아-국민안전처, 소방 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9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소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함께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파나소닉코리아와 국민안전처는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소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함께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파나소닉코리아와 국민안전처는 오는 8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40일간 화재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소방 현장 사진 2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는 포스터 및 사진 부문을 합쳐 총 20명으로 대상인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비롯해 상금, 파나소닉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파나소닉의 최고급 카메라를 공모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낮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고화질 사진과 4K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DMC-LX100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 받은 2명에게 제공하며 180도 틸트 LCD가 장착돼 셀프 카메라 촬영이 쉬운 GF6을 소방안전협회상을 수상한 2명에게 제공한다.

또 몸에 착용해 1인칭 시점에서 리얼한 촬영이 가능한 액션캠 HX-A100을 화재보험협회상(포스터 부문), 소방산업기술원상(사진 부문)을 수상한 6명에게, 마지막으로 강력한 물줄기를 통해 치은 출혈을 완화시켜주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211을 소방산업기술원상(포스터 부문), 화재보험협회상(사진 부문)으로 수상한 10명에게 제공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는 소방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수상작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카메라 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과 사회가 융합하는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분야에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을 주제로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야 하며 AI(PSD)의 제작 원본과 JPG 파일을 A3 사이즈(300dpi)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분야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및 생활안전구조 현장에서의 소방관의 활동장면 ▲소방안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면 된다. JPG 파일의 해상도 3000×2000픽셀 이상(6MB 이내)으로 또는 필름 11×14인치 인화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되며 수상작품은 각 소방본부, 소방서 및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 대학, 블로그 및 SNS 등에 배포해 시민안전의식 함양에 활용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로 1인 2작품 이내로 출품이 제한되고 두 분야 모두 작품제출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작품접수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생활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liafile@korea.kr)가 가능하며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19생활안전과(☎02-2100-091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