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지문 라이브 스캐너’가 런던 과학박물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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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지문 라이브 스캐너’가 런던 과학박물관 지킨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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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자사의 지문인식 라이브 스캐너 제품이 영국 런던의 과학박물관(Science Museum) 테마 존에 본인인증을 위한 체험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런던 과학박물관에서는 ‘Who am I’라는 테마로 개인별 고유의 특징을 체험하는 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의 섹션으로 슈프리마의 라이브 스캐너를 통해 지문인증으로 개인별 고유의 신체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자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 리얼스캔-S는 과학수사용이나 민간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신원확인이나 신원인증을 위해 고품질의 디지털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과학박물관에서 사용되는 슈프리마의 리얼스캔-S는 과학수사용이나 민간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신원확인이나 신원인증을 위해 고품질의 디지털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실제로 검정 잉크를 바르지 않고 광학프리즘에 손가락을 올려놓거나 회전시킴으로써 1지 평면지문 또는 회전지문을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된 지문 영상을 USB2.0 인터페이스로 고속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김판희 슈프리마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바이오인식 기반 ID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럽 강호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중심인 영국 런던의 국립 박물관에서 당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높은 제품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단적인 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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