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 새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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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 새 버전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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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 데이터 스트림에서 실질적 가치 창출한다

SAS코리아는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Event Stream Processing)’의 새 버전을 출시하고 연속적인 데이터 스트림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은 초당 수 백만 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변환하고 분석해 데이터가 저장되기 전에 관심 있는 패턴을 감지한다. 발견된 패턴은 하둡과 같은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원하는 데이터 스트림을 직접 필터링해 추가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패턴을 정의하고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으로 로드해 상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필요한 조치나 확인할 정보를 보내주기도 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운영상 거래, 센서, 장치, 전송 등으로 유입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객경험 향상, 자산 성능 관리, 사기 방지, 사이버 보안 등에 활용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또 연속적인 쿼리를 양방향 환경에서 직관적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 엔진 데이터 처리 방식

특히 이번 새 버전은 ▲프로세싱 작동 상태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투명한 IT거버넌스 ▲복잡한 프로세싱 로직을 스크립팅할 수 있는 표현 언어 ▲다양한 데이터 소스 통합 ▲브라우저 기반의 스트림 뷰어를 통한 이벤트 스트림의 시각적 모니터링 ▲리스크 관리, 사기 방지 등 타 SAS 솔루션과의 연계 ▲커스텀 함수 등 고급 프로시저를 활용한 패턴 매칭 ▲이벤트를 읽고, 쓰고, 로드하기 위해 설계된 데이터 어댑터 및 커넥터 세트 ▲복수의 시나리오를 활용한 유연한 스레드 프로세싱(Thread processing) 등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포함한다.

SAS코리아 솔루션 서비스본부 고준형 이사는 “사물인터넷 환경의 연속 데이터 스트림은 금융, 에너지, 유틸리티, 리테일, 운송과 같은 다양한 업종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식별하고 분석해 통찰력을 제시할 수 있다”며, “강점은 사용자가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변환, 모델 수행,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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