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 후원
상태바
넷앱, ‘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 후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8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넷앱이 사회공헌의 하나로 8월30일 오스트리아 젤암제에서 개최되는 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인 영우디지탈의 박영준 이사를 공식 후원한다.

2006년 처음 개최된 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은 각 대륙에서 개최된 예선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전세계 50여국 1800여명이 참가하는 트라이애슬론 대회다.

박영준 이사는 2014년 전남 구례에서 개최된 2014 아이언맨(ironman) 70.3 구례대회의 45~49세 대상의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2015년 월드챔피언쉽 대회에는 국내에서는 총 1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 한국넷앱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8월30일 오스트리아 젤암제에서 개최되는 아이언맨 70.3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인 영우디지탈의 박영준 이사를 공식 후원한다. 박영준 이사는 전세계 50여 국 1800여명의 참가 선수들과 함께 수영(1.9km), 사이클(90.1km), 마라톤(21.0957km)의 세 종목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수영(1.9km), 사이클(90.1km), 마라톤(21.0957km)의 세 종목 경기를 치르며 일반적인 완주 기록은 4~6시간이다. 이번 대회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의 젤암제(Zell Am See)에서 개최되며 수영 경기는 젤암제 호수, 자전거는 알프스 산악코스, 마라톤은 호수 주변과 젤암제 도심 지역에서 진행된다.

박영준 이사는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은 트라이 애슬론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로망과도 같은 대회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2004년부터 트라이 애슬론을 꾸준히 해왔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각 종목에 대한 구간기록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록 단축을 위한 훈련을 지속해온 만큼 좋은 성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섭 한국넷앱 상무는 “트라이 애슬론 경기는 특성 상 수영, 사이클, 마라톤 중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골고루 잘 해야만 완주를 할 수 있고 우승을 할 수 있다. 데이터 관리 또한 빠르고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가 모두 이루어져야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넷앱과 트라이 애슬론 경기는 일맥 상통한다”며 “넷앱은 이미 F1, NFL 등 전문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스포츠에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 트라이 애슬론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스포츠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