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DXi6900’, ‘스토리지 어워드 2015’서 ‘올해의 디스크 제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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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DXi6900’, ‘스토리지 어워드 2015’서 ‘올해의 디스크 제품’에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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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DXi6900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DXi6900 deduplication appliance)’가 ‘스토리지 어워드 2015’에서 ‘올해의 디스크 제품(엔터프라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스토리지 어워드는 ‘스토리스(The Storries)’로 잘 알려져 있다. 스토리지 어워드는 영국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의 주도 하에 업계 최고의 제품, 서비스, 전문가들을 인정하고 치하하는 상이다.

▲ DXi6900은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 기술과 DXi 소프트웨어를 핵심 기반으로 해 최적화된 성능, 확장성, 관리성을 제공한다.

평가 선정 제품은 백업 하드웨어 부문은 테이프 라이브러리, 백업을 위한 테이프 드라이브, 미디어, 디스크 백업 타깃,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VTL), 클라우드 백업용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및 중복제거 기기 등을 포함한다.

DXi6900은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 기술과 DXi 소프트웨어를 핵심 기반으로 해 최적화된 성능, 확장성, 관리성을 제공한다.

DXi6900은 신속한 백업, 복구, 원격복제(Replication)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대역폭의 부하를 덜어주며 전체 운영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점차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유동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업들의 과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CoD(capacity-on-demand, 데이터의 증가로 추가적으로 스토리지 용량을 시점에 시스템 용량을 확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라이선싱을 제공해 데이터 전송시에 차지하는 네트워크 대역폭 할당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릭 배이저 퀀텀 제품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대표적인 스토리지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대표 제품으로 선정됨으로써 실제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DXi6900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DXi6900는 업계 최고의 성능, CoD(capacity-on-demand) 기반 확장성, 클라우드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센터 고객들이 기존의 낡은 레거시 백업 모델을 교체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업무 진행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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