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여름을 즐기려면 온도·습도·오염도 3도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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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을 즐기려면 온도·습도·오염도 3도를 잡아라!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3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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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위생을 책임질 LG가전 BEST 3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마대신 무더위와 기습적인 비소식이 반복되면서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가 한층 어려워졌다.

더불어 최근 호흡기 증후군 확산 등으로 가정 환경과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과 위생에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 집안의 3도(온도, 습도, 공기오염도)를 모두 책임질 베스트 가전 아이템을 소개한다.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에어컨 실내 ‘온도’ 확 낮춰, LG 휘센 듀얼 에어컨

▲ LG휘센듀얼에어컨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에어컨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훨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 할 수 있다. 하나의 몸체 안에 두 개의 에어컨을 품은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FQ180PT1M)은 전에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책임진다.

또 일반 냉방보다 4˚C 더 낮은 바람으로 냉방을 할 수 있는 ‘아이스쿨파워’ 기능이 있어 순식간에 방안 온도를 낮춰 준다. 이렇게 강력한 냉방 능력을 갖추고도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의 최고치인 1등급보다 150%이상 뛰어난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을 획득해 여름철 전기세 걱정도 해결했다.

 

업그레이드 된 대용량으로 ‘습도’를 잡아라…17리터 휘센 인버터 제습기

▲ LG휘센제습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온상인 습도로부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습도인 40~6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G전자가 출시한 ‘17리터 휘센 인버터 제습기’(DQ170PBS)는 기존 최대 용량인 15리터 대비 제습용량을 2 리터 늘여 더욱 강력한 제습 능력을 갖췄다.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제습 속도는 20% 이상 빨라졌고, 실내 환경을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을 통해 실내 적정 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미세먼지필터로 ‘공기 오염도’ 걱정 끝, LG 공기청정기

▲ LG공기청정기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각종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공기 오염도를 수시로 관리해줘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

LG 공기청정기(LA-W119PW)는 고성능 초미세먼지필터에 제균 코팅처리를 더한 ‘3M™ 알러지 고성능 초미세먼지필터’를 적용해 0.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 제거는 물론 알러지 원인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집안 냄새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히드와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유해 물질까지 제거해 준다.

LG전자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전국을 덮친 호흡기 증후군 등으로 위생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신경 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온도, 습도, 공기오염도와 같이 다양한 실내 환경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한 검토를 통해 관련 제품을 구입,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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