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솔루션, ‘빨리빨리페이’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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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솔루션, ‘빨리빨리페이’ 사업 설명회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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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솔루션이 지난 21일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 ‘빨리빨리페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주관한 한국M&A컨설팅협회는 VIP투자관계자 10명을 초청해 핀테크솔루션의 국제금융 플랫폼허브인 빨리빨리페이 기술소개와 국제송금 시연 및 사업비전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 핀테크솔루션이 21일 인터콘티넨탈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VIP투자관계자 및 핀테크솔루션 임직원)

이날 설명회에는 투자관계자, 대학교수 등 VIP들이 참여했다. 

중국 금융·자본시장 전문가인 안유화 박사는 “핀테크솔루션의 금융 플랫폼 기술인 빨리빨리페이는 세계 핀테크 시장을 제패할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으며 중국의 알리바바를 능가하는 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했다”고 말하며 김의준 연구소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안유화 박사는 “중국에 비해 한국 개개인의 핀테크 기술력은 뛰어난 반면 한국내의 핀테크 기업의 활성화가 약하다”며 “금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라며 핀테크 기업의 보안솔루션 개발이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전세계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핀테크 플랫폼허브 기술인 빨리빨리페이와 금융·무역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관제시스템 ‘애니(ANI)’, 그리고 보안솔루션에 대하여 김의준 연구소장이 발표했으며 이어서 공인회계사의 기업분석을 통해 핀테크솔루션의 현재 주식가치가 60만1000원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빨리빨리페이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면 해외송금결제와 무역을 하는 기업, 개인, 세계 PG사, 사이버머니사(페이팔, 알리페이, 비트코인 등), 은행 등 전세계 금융서비스 업체 그리고 유학생,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외화의 유입은 물론 낭비되는 수수료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술 핀테크솔루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중·고등생), 대학생·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핀테크 꿈나무 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점할 핀테크 인재를 육성하고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청년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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