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로 수익 내는 실전강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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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로 수익 내는 실전강좌 “대세”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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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잘 쓴 손글씨 하나, 열 알바 안 부럽다? 캘리그라피라는 말이 더는 낯설지 않은 요즘이다.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의 캘라그라피는 조형성을 중시하는 손글씨 쓰기를 말하는데, 출판,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일반에까지 널리 알려지게 됐다.

취미로 캘리그라피 배우기를 하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점차 늘고 있다. 대형서점만 가도 캘리그라피독학 책들이 서가 한쪽을 빼곡하게 메우고 있음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캘리그라피 인강, 보다 전문적인 강좌를 제공하는 캘리그라피 학원까지 등장했다.

▲ 최근 마니아들의 시선을 끄는 캘리그라피 강의가 개설돼 화제다. 바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실전 캘리그라피 강좌가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마니아들의 시선을 끄는 캘리그라피 강의가 개설돼 화제다. 바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실전 캘리그라피 강좌가 그것이다. 이 강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켈리그라피를 목표로 하기 때문.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강 이후 구체적인 지원에까지 나서고 있어 오픈 직후부터 꾸준히 이목을 끄는 중이다.

전문성은 높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 대표 강좌인 캘리그라피 자격증 1급 강좌의 경우 한글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전 기본인 붓과 붓펜 잡는 법, 선긋기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캘리그라피 초보나 악필도 어렵지 않게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심화과정으로 공간을 활용한 먹그림은 물론 영어캘리그라피까지 교육하므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아카데미의 캘라그라피 수강생들은 실력을 쌓으면서 동시에 수익 창출을 위해 켈리그라피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7천명이 넘는 방과후지도사를 배출한 교육기관답게 캘리그라피 자격증 교육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취업 지원까지 뒷받침하는 것이 이곳의 노하우. 취업설명회, 면접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과목별 오프라인 특강, 보조강사 실습 등 캘리그라피 강사나 방과후지도사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부수입을 얻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실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캘리그라피 글씨체를 활용해 판매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덕분이다. 때문에 재취업, 부업,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찾는 주부들 사이에선 이미 취미와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기회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최근에는 캘리그라피 독학 책으로 잘 알려진 <캘리그라피 쉽게 배우기>의 저자이자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효지 캘리그라퍼를 강사로 초빙한 것도 화젯거리 중 하나다. 캘리그래피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도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수강 후기와 취업 후기를 통해 강의를 접한 이들을 중심으로 캘리그래피 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에는 캘리그라피 자격증 이외에도 아동요리, 독서논술, 유화미술, 창의사고력, 초등수학, 동화구연, 구연동화, 클레이아트, 가죽공예, pop예쁜글씨, 냅킨아트, 아동미술, 보드게임, 로봇과학, 키즈스피치, 펄러비즈, 교육마술, 라이스클레이, 패턴브릿지, 음악줄넘기,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스토리텔링수학, 우드아트, 창의수학, 한국사, 콜크클레이 석고방향제, 가베 등 다양한 자격증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e2.do/FlNYpvk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상담신청과 함께 캘리그라피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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