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8인치 LCD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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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8인치 LCD 블랙박스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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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8인치 터치 LCD를 장착한 HD급 2채널 자동차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터치 뷰'를 출시한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2.8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전·후방 영상을 동시 확인 할 수 있는 PIP(픽처 인 픽처) 모드를 지원하며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200만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HD급 1280×720 해상도의 영상을 녹화한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연결하면 자동차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주행 시간을 영상과 함께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 여름철 고온의 자동차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적용했다. 사고로 전원이 차단되면 슈퍼캡을 이용,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특히 LCD 소비 전력이 낮아 상시 및 주차 녹화 모드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녹화 방식은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주차 녹화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상시 전원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동작 음성안내, 음성 정보 저장 기능 등이 있다.

가격은 16GB 31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며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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