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및 주요과제 세미나
상태바
바이오센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및 주요과제 세미나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15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유망분야인 헬스케어 산업을 주도할 바이오센서는 나노기술, 화학, 자동화, 제어, 의학 등 과학분야 전반에서 요구되는 미래융합 기술로서 질환의 조기진단, 예방, 예후예측, 진단 치료의 융합 등 개인별 맞춤의료의 핵심 키워드이며 특히 바이오센서의 체외진단 분야는 맞춤의료시대의 필수불가결한 도구로서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바이오센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최신 기술개발과 시장동향 및 사업화응용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시기에 오는 7월17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 www.kiei.com)는 바이오센서의 국내외 산업실태, 기술개발 및 참여 기업체 현황과 응용분야별 비즈니스 모델 및 주요과제를 비롯해 나노, 나노광학, 생체모방형, 인체삽입형 등 사업구분별 내용 및 범위를 살펴보고 각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 및 응용, 비즈니스 모델과 주요과제 등 고감도 바이오센서를 중심으로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바이오센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및 주요과제’를 각 관련 유명 석학 및 전문가를 초청해 ‘헬스케어를 위한 바이오센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및 주요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요발표 내용으로는 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팀장의 기조발표로 ‘바이오센서 국내·외 산업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참여 기업체 현황’을 제시(MALDI 미생물 동정 바이오센서, RFMP 유전자형 바이오센서, FABP 급성심근경색 바이오센서, 캔틸레버(Cantilever) 바이오센서, 요소호기(Urea Breath)검출 바이오센서 등)하고 인지바이오 김민곤 대표(광주과학기술원ㆍ교수)의 ‘바이오센서 응용분야별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주요과제’(약물전달, 혈당검사 및 측정, 암진단, 심혈관계 질환검사, 현장진단기기, 생체이식 등)에 이어서 연세대학교 이명호 명예교수의 ‘바이오센서의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 응용 발전전망(분자 진단 분야/헬스케어 분야)’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문일 박사의 ‘나노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 비즈니스 모델과 주요과제’로 오전발표를 마무리하게 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아주대학교 김성환 교수의 ‘나노광학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비즈니스 모델과 주요과제’ 서울대학교 김대형 교수의 ‘생체모방형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비즈니스 모델과 주요과제’ 이어서 한밭대학교 정연호 교수의 ‘인체삽입형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 비즈니스 모델과 주요과제’ 마지막으로 경기대학교 송민정 교수의 ‘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사례와 주요과제(고성능 바이오센서를 위한 전극 소재 개발, 다이아몬드 기반의 전극 소재 및 이를 이용한 바이오센서 개발)’로 마무리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