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MWC 상하이 2015서 보안성 갖춘 디지털라이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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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 MWC 상하이 2015서 보안성 갖춘 디지털라이프 선봬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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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MWC Shanghai 2015)에서 모바일 트러스트 넷(Mobile Trust Net)을 통해 수십억 사용자들이 뛰어난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쉽고 간편한 솔루션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바일 기기는 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인터넷 접속, 송금, 서비스 접근 방식을 뒤바꾸고 있다. 모바일 결제와 기업 보안부터 온디멘드 연결성 및 스마트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기술은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무한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모바일 컨버전스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젬알토는 MWC 상하이 2015에서 통신 사업자·은행·기업·OEM 및 브랜드를 상대로 광범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이프넷(SafeNet) 인수를 통해 더욱 강화된 젬알토의 제품군은 네트워크, 개인정보, 데이터,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인프라의 바닥부터 가장자리에 이르는 보안의 최일선에 있다.

젬알토 전시장(Hall W5 Stand F10) 방문객은 m커머스, 모바일 ID와 보안, 사물인터넷 시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트러스티드 서비스 허브(TSH)는 전세계 스마트폰, 모바일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비접촉 서비스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는 간편한 원스톱 과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통신 사업자, 기기 제조사, 은행, 기타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제 한 번의 단일 연결만으로 시장 도달을 극대화하고 고비용 통합을 피할 수 있어 시장 단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지가 넓어졌다.

젬알토는 모바일 마케터를 위해 ‘모바일 참여 및 수익화(Mobile Engagement and Monetization)’ 솔루션, 그리고 고객 참여 및 광고 능력 향상을 위한 인터랙티브하고 위치 기반의 개인화 메시징을 선보인다.

젬알토는 또한 원활한 여행을 위한 모바일 비접촉 교통 예매 솔루션도 시연한다. 개방형인 이 솔루션은 SMS상에서 각광받는 결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on-premises) 애플리케이션 상의 사용자 접속과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는 세이프넷 기업 인증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실행 가능한 인증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원활한 온디멘드 연결성 보안 확보하고 플릿 매니지먼트(fleet management)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광범위한 스마트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비상 연락 기능을 갖춘 리멕스(Limmex) 스마트워치, 온디멘드 커넥티비티(On-Demand Connectivity)를 사용하는 정교한 자동차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실시간 데이터 추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딜리버리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젬알토측 연사로 참석하는 베느와 조프리(Benot Jouffrey)는 ‘가입자 관리’를 주제로 이니셔티브 현황, 교육 및 IoT 생태계 향후 조망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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