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북아 지역 총괄 신임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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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동북아 지역 총괄 신임 사장 임명
  • 이광재
  • 승인 2013.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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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이 4월1일부로 얀 시그넬을 에릭슨의 동북아 지역 총괄 및 글로벌 최고경영진의 일원으로 임명한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에릭슨엘지 및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인 매츠 H. 올슨에게 보고하게 되며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 및 일본 시장을 포함하는 동북아 지역 경영을 맡게 된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최근까지 동북아 지역 내 에릭슨 일본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1989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에릭슨의 임원으로 근무하였다. 2010년부터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혁신 센터장, 에릭슨 CEO 상임 고문 및 에릭슨 말레이시아 회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2005년부터는 아세안 및 남태평양 지역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의 에릭슨의 전반전인 운영을 담당하면서 4500 명 규모의 지역 조직을 이끌었다.

한편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으로 임명된 매츠 H. 올슨을 승계하게 된다.
얀 시그넬은 일본 지역 총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일본 총괄직을 겸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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