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정품 리필잉크 탱크 시스템 라인은 총 4종으로,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소호(SOHO) 사무환경의 사용자에게 더 큰 소모품 유지비용 절감효과 제공을 목표로 핵심 기능을 갖춘 복합기 1종을 먼저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DCP-T300은 인쇄·스캔·복사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100매까지 문서 급지가 가능 하다. 또 잉크 충전 한번으로 무려 6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해 상시적으로 다량의 문서 인쇄가 필요한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정품 무한리필 탱크는 복합기 정면에 부착돼 있어 좁은 사무공간에서도 배치 및 사용이 용이하다. 또 커버를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해 잉크 잔존 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리필 잉크 주입구의 각도를 45도 기울게 디자인해 기존 무한리필 복합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리필 시 잉크 흘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헤드 손상 우려는 물론, 잉크 주입의 번거로움까지 해소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브라더는 이베이코리아 단독 계약을 맺고 지마켓과 옥션에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8월9일까지 진행예정으로 기간 내 구매 시 특별할인가격이 적용된다. 또 9월30일까지 제품 등록 시 최대 2년 혹은 6만매 출력 중 먼저 도달하는 시점까지 무상 A/S를 제공한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 지마켓과 옥션에서 구매자에게는 카드 결제 시 무이자 12개월의 혜택을 제공하고 프로모션 기간 내 지마켓 구매페이지에 포토 상품평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기기 비용은 물론 소모품인 잉크 비용도 고려하며 프린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하나의 잉크로 6000매 인쇄가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더욱 저렴한 유지비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는 8월 중 무선 랜 기능을 갖춘 나머지 3종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