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차 주변 360도 볼 수 있는 옴니패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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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차 주변 360도 볼 수 있는 옴니패드 선보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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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17일 열리는 상해 MWC 2015 참가 전시 예정

스마트 자동차 기술 회사 이미지넥스트가 운전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인 옴니패드(OmniPAD)를 7월15일~17일간 열리는 상해 국제 모바일 산업 전시회(MWC 2015)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옴니패드(OmniPAD)는 안드로이드 기반 플랫폼에 서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SVM)과 블랙박스, 영상관제와 네비게이션이 연동되는 모든 기능들이 융합된 태블릿 PC이다.

▲ 이미지넥스트가 서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장착된 옴니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SVM은 차량 전후좌우에 설치된 카메라로 차 주변 360도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차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버드아이 뷰를 지원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동통신과의 연결로 차 주변의 원격 감시와 차량 관제를 지원한다.

이미지넥스트 관계자는 “옴니패드는 이동통신 플랫폼에 카메라를 기본으로 한 솔루션과 기술들을 통합해 다기능들을 구현한 제품” 이라며 “도로주행을 하지 않을 때 옴니패드는 일상생활에서 태블릿 PC로도 사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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