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를 통해 제네시스는 워크포스 최적화(WFO) 솔루션의 전달과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제품군 강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유토피를 인수한 제네시스는 앞으로 유토피의 고객 상호작용 분석 기술을 통해 주요 용어 및 중요한 비즈니스 포인트 그리고 고객 심리 등에 대한 모든 상호작용을 빠르게 분석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고객들을 최적의 상담원이나 백 오피스 직원 및 매니저에게 연결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폴 세그레 제네시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유토피의 스피치 및 텍스트 분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는 이러한 최첨단 기술과 뛰어난 재능 지닌 팀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네시스의 상호작용 라우팅 기술과 유토피의 결합은 기업이 고객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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