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온라인 ‘C-SAM’ 자격 갱신 시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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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온라인 ‘C-SAM’ 자격 갱신 시험 신설
  • 이광재
  • 승인 201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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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가 C-SAM(SW 자산관리사) 자격 취득자들이 자격 유효기간 연장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자격 갱신시험'을 신설했다.

C-SAM 자격은 SW 자산관리 분야 자격증으로, 유효기간은 취득일로부터 2년이다. SPC는 빠르게 증가하는 응시생 수요에 발맞춰 기존의 오프라인 보수교육 수료 방식대신, 온라인 자격 갱신시험 신설해 자격 취득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기간 연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갱신을 희망하는 취득자는 C-SAM 홈페이지(www.c-sam.or.kr)를 방문해 회원 로그인 ▶자격증 관리 결재 ▶갱신시험 순으로 진행 후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인터넷 기반(IBT)인 이번 시험은 1급 25문제, 2급 20문제의 4지 선다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합격여부는 시험이 끝난 후 컴퓨터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자격 연장은 합격일로부터 2년이다. 또한 불합격자는 결재 후 1주일 안에 여러 번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 횟수 제한은 없다.

한편 C-SAM 자격 검정은 기업·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SW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SW와 관련된 정책, 저작권,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시험이다. 2006년 3월 처음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약 800 명이 합격했으며 오는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올해 제 1회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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