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가정용 ‘LK-790 나라 미니 DV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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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블랙박스, 가정용 ‘LK-790 나라 미니 DVR’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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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블랙박스가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나라 미니(Nara mini) DVR’를 출시했다. 특히 루카스 블랙박스는 그 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모두 결집해 이번 가정용 블랙박스를 내놨다고 강조했다.

루카스 LK-790 나라 미니 DVR은 기존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한 혁신적인 가정용 CCTV로 간단한 설치 및 손쉬운 사용, 뛰어난 기능, 고화질 영상녹화,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한다.

▲ 루카스 LK-790 나라 미니 DVR은 기존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한 혁신적인 가정용 CCTV로 간단한 설치 및 손쉬운 사용, 뛰어난 기능, 고화질 영상녹화,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제품은 손쉬운 설치는 물론 현장을 확실하게 담아내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각을 자랑한다. 풀 HD(1920×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해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135도의 넓은 화각은 왜곡 없이 어느 곳이든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의 탁월한 화질을 자랑하는 올 글라스(All glass) 렌즈와 1/2.9인치의 센서, 알루미늄 홀더를 적용해 기존 제품들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나아가 각종 설정과 조작은 물론 실시간 녹화에 실시간 확인까지 모든 조작을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연동을 위한 앱은 한눈에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와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통신망이나 통신기기를 거치지 않고 CCTV와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지연시간이 없이 빠르게 통신할 수 있고 따로 데이터망을 쓰지 않기 때문에 와이파이 이용에 따른 통신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저장 공간으로 사용되는 SD메모리카드를 국내 최대 용량인 512G까지 지원함으로써 풀 HD 영상을 약 40일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박스의 주행·주차 녹화 방식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녹화하는 상시 녹화 방식과 움직임이 감지됐을 때만 녹화하는 동작 감지 녹화 방식, 그리고 충격이 발생했을 때 녹화하는 이벤트(지진 감지) 녹화를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에 있는 고휘도 시큐리티 LED를 접목해 촬영 상태를 확실하게 인지 시켜줘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LK-790 나라 미니는 옥션(auction.kr/iBKrmy3)에서 19만9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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