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개인정보보호페어’ 참가 문서보안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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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개인정보보호페어’ 참가 문서보안솔루션 선봬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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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 2015)’에 참가해 자사의 문서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는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 전략’을 주제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개인정보 책임자가 참석해 개인정보보호의 실태를 점검하고 최신 보안 솔루션에 대한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신도리코가 지난 30일 개최된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 2015)’에 참가해 자사의 문서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날 신도리코는 자사의 보안 복합기와 최첨단 문서 유출 보안 솔루션 ‘신도 시큐원(Sindoh SecuOne)’을 선보였다. 신도 시큐원은 직원 2000명 이하의 기업 및 공공,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문서보안솔루션 패키지로,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일치형으로 구성돼 설치와 유지관리가 간편하고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신도 시큐원과 연동되는 A3 컬러 보안 복합기인 D410시리즈와 A4 흑백 보안 복합기인 M612도 함께 소개됐다. 

신도리코 솔루션 추진부 김희수 사업부장은 이 날 기업 내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문서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 노하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문서 유출 사례와 문서보안솔루션 트랜드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희수 신도리코 부장은 “많은 기업에서 출입, 건물 관리 등과 같은 물리보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반면, 문서 보안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사례를 살펴보면 문서 유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 기업에 적합한 문서보안솔루션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도리코는 문서 유출 방지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 각 기관, 기업이 자사에 맞는 적합한 문서보안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박선영 신도리코 홍보실 팀장은 “개인정보보호페어에 참가해 문서보안솔루션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신도리코는 대기업 및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개인정보보호가 중요시되는 국내 400여개 주요 기관에 문서보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기관, 기업의 니즈에 맞게 복합기와 연동되는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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