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가 마이크로파워(MicroPOWER) 기술을 탑재해 작은 크기에도 높은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브라 스텔스(Jabra Stealth) 제품에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능을 강화한 자브라 스텔스 UC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을 출시했다.
자브라는 UC기능 추가로 한층 진화한 이번 자브라 스텔스UC를 통해 이동하며 일을 하는 ‘모바일 워커(Mobile Worker)’를 언제 어디서나 지원하게 됐다. 0.24온스 (6.8g)에 불과한 무게로 동급 최경량을 자랑하는 자브라 스텔스 UC는 섬세하면서도 높은 휴대성으로 사용자에게 자유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 이번에 출시한 자브라 스텔스 UC/MS 제품에서는 새로운 기능으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지원함으로써 USB동글과의 연결만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및 노트북과 함께 매일의 업무에서 사용 가능한 완벽한 올인원 헤드셋으로 거듭났다.
자브라 코리아의 이근행 지사장은 “우리는 이동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모바일 워커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와 UC솔루션으로부터 보다 많은 편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오랜 경험에 따르면 헤드셋은 점차 증가하는 효율성과 유연성에 대한 요구와 사용자를 연결하기 때문에 UC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장비라고 할 수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브라 스텔스 UC는 이 모든 것을 향상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홀저 리싱거(Holger Reisinger) GN 네트컴 CCO 겸 부사장은 “자브라의 기업 비전은 업무의 새로운 방법이며, 이는 자브라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협동과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에 걸맞게 이번 제품에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탑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브라의 모든 오디오 기기 폴트폴리오에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 링크(Lync)에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로의 전환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보며, 이를 통해 협동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고객과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자브라 스텔스 UC는 근무 시간과 장소가 유동적인 근로자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시스코(Cisco)와 같은 파트너 및 사용자들과 밀접한 협력으로 통해 만들어진 헤드셋이다.
지오바이 메젝(Giovanni Mezec)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제품 마케팅 담당은 “자브라가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새로운 자브라 스텔스 UC/MS 출시한 것이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제품은 사용자로에게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확장하고 장소를 불문한 사람들 간의 연결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