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사양이 필요치 않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아이디어패드(IdeaPad) 100’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100은 기본적인 노트북의 기능에 집중하면서도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100은 웹 서핑, 문서 작업, 일정 관리와 같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들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제품으로, 직관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이다. 또 인텔 HD그래픽을 장착하고 15.6형의 LED디스플레이와 HD(1366×768)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100은 인텔 펜티엄 쿼드코어 N3540을 탑재한 모델과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 N2940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4㎇ DDRL 메모리와 500㎇ HDD 스토리지로 부족함 없는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으로 출시됐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아이디어패드 100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노트북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완벽하게 갖추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상품 설계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세계 1위 PC회사인 레노버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인 혁신적인 제품으로 PC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디어패드 100은 옥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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