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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케임브리지대학, 에어로하이브 클라우드 기반 무선랜으로 교체

이광재 기자l승인2015.06.30 0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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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분산처리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네트워킹 기업 에어로하이브네트웍스(지사장 스티븐 황, Aerohive Networks)가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자사의 무선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는 양 대학에서는 오래전부터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국제적인 명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대학 내 조직체 대부분이 매년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IT 의 소비자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요성 그리고 빅데이터의 활용에 따른 무선 네트워크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보고해 왔다.

광범위한 국제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또한 기숙사를 포함한 전 캠퍼스에서 언제든지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는 요구를 충족하는 케리어급의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날로 커져 왔다.

옥스퍼드대학교 단과대중 하나인 엑서터 칼리지(Exeter College Oxford)의 사이몬 모티모어(Simon Mortimore) 전산실 관리자는 모든 단과대 전산실 총괄 대표로서 대학 본부에 IT 상황을 보고하고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설계 및 구축을 책임지고 있다.

모티모어는 “네트워크 수요가 올해에만 70% 증가했다”라며 “한 사람이 보유한 기기 수가 1대 미만에서 평균 3대로 증가하면서 매주 무선랜에 접속하는 단말기 수가 2만2000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모티모어는 또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옥스포드대학교는 전통을 중시하며 위험을 회피하는 조직으로서 그것이 IT 정책에도 투영됐었다”며 “이에 따라 동종 최고의 인지도가 있는 솔루션을 선택하다 보니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옥스퍼드대학교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대학 본부에서 중앙집중형 컨틀롤러 방식을 사용해왔다. 공용 구역에서만 접속할 수 있었고 여전히 유선 서비스에 의존하던 학생들의 방에서는 접속되지 않았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급증 및 옥스퍼드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맥북 에어(Macbook Air)와 같은 네트워크 전용 포트가 없는 노트북 기기의 출현으로 변화가 필요해졌다.

지금까지 옥스퍼드대학교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기존의 레거시 무선랜인 중앙 집중형 컨트롤러 방식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트래픽 패턴의 변화와 IT의 소비자화에 따른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급증으로 새로운 무선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해졌다.

모티모어에게는 캐리어급의 가용성, 확장성, 성능, 효율적인 무선랜 관리, 그리고 초기 구축 비용 및 도입 후의 유지 보수 비용 등이 구매시 중요한 결정 요인이었다.

칼리지 건물이 독특한 중세 양식이어서 기존 네트워크에는 너무나 많은 액세스 포인트가 필요했고,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사용할 때 액세스 포인트에서 액세스 포인트로의 로밍이 어려워졌고 또한 병목 현상이 나날이 증가했다.

모티모어는 에어로하이브의 클라우드 기반의 무선랜으로 교체 후 더 적은 액세스 포인트로 용량과 병목 문제를 해결해 무선랜 커비러지를 훨씬 넓게 확대할 수 있었다. 엑서터 칼리지에는 현재 약 140곳의 액세스 포인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220곳 정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어로하이브는 기능별 라이선스가 필요 없고 향후 확장시 칼리지의 수요에 따라 액세스 포인트를 더 추가하더라도 다른 추가 비용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는 모티모어가 가용 예산 내에서 최고의 무선랜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에어로하이브의 ‘하이브 매니저(Hive Manager)’는 최대 100만대 이상의 엑세스 포인트와 단말기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지원해 가시성과 통제권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 따라 서비스 수준을 달리할 수 있는 점들이 주요 결정 요인이었다.

모티모어는 “기존에 100개의 SSID개를 사용했는데 에어로하이브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BYOD 솔루션 도입으로 단 3개의 SSID로 사용자·단말기별 다르게 설정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옥스포트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전역에서 에어로하이브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다른 구성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옥스포트대학교 애쉬몰리안 박물관(Ashmolean Museum) 내 무선랜 구축을 감독하는 안자네쉬 바부(Anjanesh Babu) ICT 네트워크 어시스턴트는 “직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에어로하이브의 멀티 사이트 무선랜 관리 및 사이트별 패스워드는 관리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하이브 매니저에 접속해 실시간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 최고의 사용자 만족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부는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통합된 단일화면 내에서 사용자 디바이스까지 포함한 전체 무선래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었는데 에어로하이브가 유일하게 무한한 확장성과 성능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면서 미적으로도 역사적인 건물들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케임브리지대학교 ISL(Institute for Sustainability Leadership)의 IT 관리자인 엘리스 카림(Ellis Karim)은 에어로하이브의 무선랜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인증 체계가 엄격한 엔터프라이즈급 무선랜과 방문자 무선랜까지 완벽한 무선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완벽한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갖추게 돼 최소의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무선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및 소속 연구소들이 모범사례를 공유하긴 하지만 에어로하이브의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대학 조직마다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IT 팀이 따로 있어 에어로하이브의 교육 및 온라인 지원 커뮤니티 역시 수많은 소속 연구소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하나의 보너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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