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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비디오·IoT 통해 새로운 LTE 혁신 이룰 터”

‘LTE비디오포털·홈IoT’ 출시…2020년까지 시장 선도 ‘자신’ 윤효진 기자l승인2015.06.29 15:33:03l수정2015.07.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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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LTE 시대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비디오와 IoT를 꼽았다. 이를 위해 ‘LTE비디오포털’과 ‘홈IoT’ 서비스를 출시, 사용자 중심의 ‘미센트릭(Me-Centric)’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LTE 서비스가 국내 도입된 지 올해로 5년째다. LG유플러스는 LTE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S-커브로 비디오LTE와 홈IoT 서비스를 내세우며 관련 시장 혁신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TE 시대 새로운 동력으로 비디오와 IoT를 강조했다.

LG유플러스가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인 LTE비디오포털과 차별화된 홈IoT 서비스를 출시하며 ‘내 손안의 생활혁명’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LT유플러스는 기술 중심의 LTE에서 사용자 중심의 LTE로 바꾸겠다는 의미로 ‘LTE ME’ 신규 브랜드도 함께 론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TE가 도입된 후 지난 5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국내 LTE 가입자는 약 60% 이상 증가, 속도는 3G에 비해 약 80배 증가했으며 개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4년전에 비해 500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LTE 트래픽 중 약 70%는 비디오 관련 트래픽”이라며 “이에 LG유플러스는 과거 통신사 위주 경쟁에서 사용자 위주의 비디오 시대로 전향해야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LG유플러스가 새로운 LTE 비디오 시대를 이끌 가장 큰 경쟁력으로 미센트릭을 강조했다. 미센트릭은 가치 창출의 중심이 기업이 아닌 사용자로 바뀌게 되는 걸 의미한다. 이러한 미센트릭을 위한 첫 신호탄으로 LTE비디오포털과 홈IoT 서비스를 공개하고 나선 것. 

LTE비디오포털은 사용자의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비디오 콘텐츠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TV, 영화, UCC와 지식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는 타 통신사가 실시간TV, TV다시보기, 영화가 중심이고 일반 포털사는 짧은 TV클립 영상이나 UCC(User Created Content) 중심인 점과 차별된 부분이다. 

LTE비디오포털은 기존 U+HDTV(월 5000원) 및 유플릭스 무비(7000원)를 통합한 데 이어 ‘프리미엄 지식팩’을 추가했다.

월정액 5000원인 프리미엄 지식팩에는 ▲외국어 ▲인문학 특강 ▲경영·자격증 ▲다큐멘터리 ▲맛집 ▲요리 ▲건강·다이어트 ▲스포츠 ▲파워블로거 ▲취미 ▲뷰티 ▲살림 노하우 ▲여행 ▲키즈 ▲애니 등 세상의 모든 비디오 콘텐츠와 지식 등에 관한 3만여편의 VOD가 총망라돼 있다.

외국어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토익강사 김대균, YBM 어학 콘텐츠와 함께 영어·중국어·일본어 외에 프랑스어·베트남어 등 총 15개 언어 교육과정이 담긴 1만편의 VOD가 수준별로 제공된다. 특히 토익·영어·중국어·일본어는 전국민이 100%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맞춤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LG유플러스가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인 ‘LTE비디오포털’을 출시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포털의 핵심기능인 검색과 추천을 대폭 강화했다. 검색결과를 장르별로 상세하게 구분해 제공하고, 유튜브 검색 결과도 한번에 볼 수 있다. TV에 소개된 유명 맛집과 국내 여행지를 사용자 현재위치에 기반해 알려주는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포털 사용자환경(UI)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LG유플러스의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는 타사 가입자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전국 지하철 비디오 무료’ 서비스 등 파격적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철 비디오 무료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모든 비디오요금제 3종에서 기존 매일 1㎇의 전용 데이터 외에 추가로 지하철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를 더해 하루에 총 2㎇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실질적이면서 차별화한 고객혜택 강화를 위해 7월1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지하철 비디오 무료 서비스를 지하철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나 장소제약 없이 1㎇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지금까지의 비디오는 찾아보는 비디오의 개념이었다면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비디오는 고객이 원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모두 보여주는 플랫폼 서비스”라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비디오를 통해 소통하는, 진정한 비디오 시대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과 더불어 가스락, 맘카를 포함해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터, 도어락 등 6가지 홈IoT 신규 서비스를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 예정이다. 

윤효진 기자  hyoj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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