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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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대상 수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6.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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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이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정보통신부문 미래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IBM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2014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빅데이터 대’”에 연이은 쾌거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빅데이터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국IBM은 이번 수상이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 경험 및 역량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 기술을 기업들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역량 ▲지속적인 투자 및 협업을 통한 생태계를 구축 및 통합된 역량 보유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현재 IBM은 2000명 이상의 사내 빅데이터 전문가와 8000명 이상의 산업별 분석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여곳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검증한 산업별 솔루션과 연구소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IBM 제프리 알렌 로다 대표는 “지니 로메티 회장이 밝힌 바와 같이 데이터는 21세기의 천연자원이고 빅데이터 분석이야말로 비즈니스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적인 요소”라며 “한국IBM은 IBM의 차별화된 빅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해 국내 고객들과 산업군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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