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을 위한 육아 어플 3선, 나들이라면 고고패밀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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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위한 육아 어플 3선, 나들이라면 고고패밀리부터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6.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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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이제 육아 정보나 커뮤니티들도 손 안에서 해결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고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다 같은 마음이다.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다 아는 3대 육아 어플을 공개한다.

고고패밀리, 육아 나들이 어플 = 고고패밀리 어플은 아이와 함께 갈만한 장소들을 모아 놓은 가족 나들이의 필수 육아 어플이다. 놀고 먹고 보고로 나누어진 카테고리를 통해 17개 시도를 포함한 전국의 놀러갈만한 장소와 먹거리, 볼거리에 대한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 고고패밀리는 아이와 함께 갈만한 장소들을 모아 놓은 가족 나들이의 필수 육아 어플이다.

다른 어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장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직접 이용해본 사람들의 블로그 후기와 연동돼 장소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준다.

또한 장소마다 주차 가능 여부, 유모차 끌기 편리한 곳인지, 유모차 대여가 되는 곳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TV에 나온 명소, 맛집이 매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어 육아 트렌드까지 알 수 있는, 가족나들이를 위한 스마트한 육아 어플이다.

아이윙 = 아이윙은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라는 뜻으로 부모가 직접 동화책을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며 이용자는 자신이 만든 ‘교감북’을 만들 수 있는 동화 어플이다. 한 번 부모의 목소리로 녹음하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작·명작 이야기 등 화려한 삽화를 넣어 상상력을 높여 주며 실제로 아이들은 자신이 참여하는 읽기를 통해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고 텍스트, 그림 및 듣기 조합을 통해 문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 유익하다. 현재 유명 출판사의 명작동화/창작동화/영어 사운드북 등 5000권 무료 공유되고 있어 새로운 육아 어플로 부상하고 있다.

맘스다이어리 = 태아기부터 유아기까지 아이의 자라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 앱’이자 예비엄마, 초보엄마, 선배엄마 등 모든 엄마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 어플이다. 100일 연속 일기를 올리면 아기 사진과 엄마 일기가 담긴 사진첩을 무료로 출판해준다.

중고 육아용품 장터 기능과 육아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다방을 통해 20여가지 주제별 커뮤니티를 접할 수 있고 지역별/또래별 엄마친구 사귀기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모유수유 체크 기능으로 일별/월별 모유수유/혼합수유 기록, 기저귀/수면관리, 수유시간 알림 기능이 있어 초보 엄마들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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