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전 오라클 CMO 주디스 심 이사진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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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전 오라클 CMO 주디스 심 이사진으로 임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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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이 전 오라클의 CMO 주디스 심(Judith Sim)을 포티넷의 이사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디스 심은 오라클이 매출 10억달러 규모였던 1991년 입사해 최근까지 오라클의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25 년 이상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임기 동안 고객과 산업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하며 오라클이 연간소득 380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 포티넷이 전 오라클의 CMO 주디스 심(Judith Sim)을 포티넷의 이사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CMO로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고객 프로그램, 광고, 캠페인, 이벤트, 기업 브랜딩 등 기업 마케팅 프로그램들을 이끄는 수장이었다. 그녀의 임기 동안 오라클은 마케팅 성과에 관련 된 많은 상들을 수상했으며 그 중 가장 주요했던 내용으로는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제 16 위에 올랐던 기록이 꼽힌다.

그녀는 “포티넷은 오라클 만큼이나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티넷과 오라클은 전세계의 기업들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근본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고 포티넷이 업계에서 회사의 리더쉽 포지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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