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서 ‘핀테크솔루션 빨리빨리페이’ 시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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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서 ‘핀테크솔루션 빨리빨리페이’ 시연회 진행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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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솔루션이 ‘국경 없는 송금결제서비스 빨리빨리페이‘ 시연회를 금융권과 무역기업, M&A전문가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국의 페이먼트 지불 결제 서비스는 많았지만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 고객의 불편함이 컸다. 이에 핀테크솔루션은 이번 시연화를 통해 빨리빨리페이가 어떤 글로벌 쇼핑몰이든 다양한 지급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핀테크솔루션이 구현한 신개념 ‘X2X’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과 송금결제의 신속성을 강화한 시스템 구현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IT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

▲ 핀테크솔루션 빨리빨리페이 시연회 현장(시연자: 김의준 연구소장, 사회: 김현욱 아나운서)

핀테크솔루션은 이번 시연회에서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협회장의 축사와 함께 정연표 회장 및 임영술 대표이사의 ‘국내 IT강국의 자부심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으며 김의준 연구소장의 시연순서에는 현장에 참석한 200여명이상의 각계인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질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시연회에 소개된 첫 번째 예는 사이버 무역 대금 결제다. 중국의 원예업체가 한국의 원예식물을 수입하고 대금을 지불할 때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중국인이 페이팔을 사용하는 한국 업체에게 대금결제를 할 수 없었다. 이것을 빨리빨리페이로 5분 만에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시연 예는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중국인이 알리페이 전용 결제기가 없어도 국내 어디서든 빨리빨리페이만 있다면 결제가 가능하고 세 번째 외국인 노동자가 가족에게 월급을 보내기위해 하루의 휴가를 내지 않아도 되며 비싼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돼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네 번째는 미국과 한국의 펜팔친구끼리 생일기념으로 T머니에 사이버머니를 충전해 줄 수 있고 다섯 번째는 기러기아빠가 자녀에게 T머니로 용돈을 바로바로 보내 줄 수 있음을 시연회를 통해 보여줬다.

핀테크솔루션은 국경 없는 송금결제서비스 빨리빨리페이가 나라의 국경뿐 아니라 사이버머니간의 사이버국경까지도 뛰어넘는 혁신성, 편의성을 보여줬고 여기에 송금결제수수료까지 저렴해 해외 핀테크 업체들과 경쟁에서도 손색이 없는 기술력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독보적인 핀테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연회 이후 금융권과 무역기업의 제휴문의로 무역자금결제관련 기업서비스를 준비중이며 7월에 M&A 투자기관 주최로 투자설명회가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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