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 APT·클라우드·가상화 보안 분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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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 APT·클라우드·가상화 보안 분야 집중
  • 이광재
  • 승인 2013.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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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트렌드마이크로(본사 사장 에바 첸)가 올 한 해를 APT 및 클라우드 및 가상화 보안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는 2013 전략을 발표하고 특히 한국지사에 대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을 방문중인 에이미 마(Amy Ma)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현재까지의 클라우드 보안의 세계적 확산성과를 공개하고 올해도 클라우드 보안의 세계1인자로 자리 매김하도록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4월에 있을 클라우드섹 이벤트와 5월 아시아 전역의 CISO 초청 행사를 서울에 유치함으로서 한국을 클라우드보안의 전초기지화할 것이며 충분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미 마 부사장은 또한 지난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도입된 APT 보안 사이트에 대한 기술지원 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한국에 특화된 악성코드의 선제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악성코드 분석 랩을 한국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아시아 각국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경험하는 선도국가인 만큼 본사 차원의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트랜드마이크로는 새롭게 'Affinity Partner'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파트너영업력 강화와 보상프로그램 확대방안을 즉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현대 BS&C, 롯데정보통신 등 SI 협력사들을 플래티넘 파트너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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