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지능형 영상감시 사업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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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지능형 영상감시 사업 공략 본격화
  • 이광재
  • 승인 2013.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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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도로교통관제 등 4대 주요 타깃 설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www.his21.co.kr)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을 본격 공급한다.

최근 화웨이코리아와 영상감시 부문의 공식 파트너로서 MOU를 체결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안전도시, 철도·도로교통관제, 재난재해방지 비상지휘 본부, 캠퍼스보안 등 4대 주요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다각적인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 공급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를 위해 공공, 제조, 통신 등 그간 스토리지 시장에서 다져온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노하우 및 채널 파트너 역량과 화웨이코리아의 기술적인 강점을 결합하고 전담 영업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채비를 마쳤다. 특히 화웨이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칩셋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대역폭만을 사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HD 영상을 구현하는 한편 효율적인 인코딩을 지원하는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간, 이벤트, 특징에 따른 영상 데이터 정보 검색 등의 지능형 저장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해 관리 인력 투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를 통한 '서비스로서의 지능형 영상감시'를 제공해 고객 및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최용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은 "기존의 CCTV가 범죄 발생 후의 후속 조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사전에 특정 인물 및 차량, 사물 등의 행동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비상지휘본부를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LTE, 와이파이, 3G 등의 고속 네트워크 지원 및 라이브 영상 감시 등 화웨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체계적인 영업력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향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총체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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