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가 가트너가 발행한 2015년 매직 쿼드런트 정형 데이터 아카이빙 및 애플리케이션 폐기(2015 Magic Quadrant for Structured Data Archiving and Application Retirement) 보고서에서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전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자사를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정형 데이터 아카이빙이 스토리지 최적화, 거버넌스, 비용 최적화 및 데이터 확장성 등을 지원할 수 있고 스토리지 최적화를 통해 운영 환경의 데이터 볼륨을 줄이고 완벽한 데이터 액세스를 유지함으로써 운영비 감소, 정보 거버넌스 향상, 복구 기능 향상, 규제 준수 위반으로 인한 리스크 감소, 보고 및 분석을 위한 아카이브 데이터 액세스 등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017년까지 정형 데이터 아카이빙의 가장 대표적인 용도로서 빅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아카이빙이 규제 준수를 위한 아카이빙을 넘어설 것이며 2016년에는 정형 데이터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의 75%가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의 저자는 “빅 데이터 분석을 위한 2차 데이터 저장소로서 아카이브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정형 데이터 아카이빙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의 사용이 증가하고 데이터웨어하우스 볼륨이 증가하며 조직 내 레거시 시스템이 누적되면서 정형 데이터의 증가를 촉진하고 있고 이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기업들은 이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며 중요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지사장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정형 데이터 아카이빙 및 애플리케이션 폐기 보고서에서 다시한번 리더로 평가된 것은 인포매티카가 이러한 핵심적인 IT 기능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며 “조직들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폐기할 때 여전히 데이터를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안전하고 비용 대비 효과적인 방식으로 아카이빙 된다는 확고한 확신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인포매티카 데이터 아카이브(Informatica Data Archive)는 성능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폐기,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보안, 보존 관리 및 규제 준수를 위한 단연 독보적인 범위의 고급 기능들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