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스카이티브이 큐레이션 음악 프로그램 제작 지원
상태바
지니, 스카이티브이 큐레이션 음악 프로그램 제작 지원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22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니가 스카이티브이와 손잡고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한다.

kt뮤직과 스카이티브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큐레이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 뭐 듣지?’는 22일 첫 방송을 탄다. MC는 나인뮤지스 멤버 성아, 혜미다.

오늘 뭐 듣지?는 신개념 큐레이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신청 곡들과 신청 사연을 웃음과 입담으로 풀어내는 음악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상황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 주는 ‘선곡여왕’,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즉석에서 추천 곡을 받아 들려주는 '뮤직콜', 매일 듣는 자신만의 음악 리스트를 공개하는 '나.뮤.소(나의 뮤직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등 다양한 양방향 코너 등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갈 계획이다.

음악사이트 지니는 방송 중 선곡되는 노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인기차트 순위를 노출하는 프로그램 PPL도 진행한다. 본 방송은 스카이티브이의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방영되며 방송을 통해 소개된 노래는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지니는 오늘 뭐 듣지? 제작 지원을 기념해 스카이티브이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도중 등장하는 지니 로고를 찾아 인증샷을 찍은 후 문자(#3001, 정보이용료 100원)로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카이티브이는 매 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의 시청자들에게 지니 뮤직 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정섭 kt뮤직 시너지 사업본부 팀장은 “kt뮤직과 스카이티브이가 양사의 역량을 모아 신개념 큐레이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음악사이트 지니는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의 영상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뮤직은 지난 5월 kt 올레tv와 함께 지니뮤직 채널을 오픈해 올레tv 고객들에게 음악을 tv로 듣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