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셀피 릴레이’ 기네스북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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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셀피 릴레이’ 기네스북 기록 깼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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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 G4’ 멕시코 출시(현지시간 19일) 기념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의 핵심 명소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대규모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단 한대의 ‘G4’ 전면카메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셀피 릴레이(Longest Selfie Relay Chain)’의 기존 기록에 도전했다.

이 기록은 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한대만으로 셀피를 찍고 순서대로 바통을 넘겨 얼마나 많이 연속촬영 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존 기록은 531장으로 2015년 5월 미국에서 등재된 바 있다.

▲ LG전자 멕시코법인장 이혜웅 부사장이 ‘셀피 릴레이’ 1번주자로 나서 ‘G4’로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그 뒤로 각종 미디어가 열띤 취재 열기를 보이고 있다.

3000여명의 멕시코 시민들은 G4와 기네스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약 2시간에 걸쳐 746장의 셀피를 연속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협회 감독관의 현장 감독하에 이뤄졌고 기존 기네스북 기록을 큰 차이로 깨는데 성공했다.

LG전자는 단 한대의 G4로 746장의 셀피 연속촬영에 성공함으로써 ▲800만 고화소 전면카메라와 카메라 UX(사용자경험)로 쉽고 간편한 고화질사진 촬영과 ▲3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랫동안 별다른 에러사항 없이 사용 가능함을 현장에 모인 소비자와 미디어들에게 직접 입증했다.

고화소 전면카메라로 촬영된 셀피 사진들은 대규모 사진작품으로도 별도 제작돼 차후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지난 13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시민 3000여명이 ‘LG G4’ 이색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줄서서 운집해 있다. 차풀테펙은 멕시코시티 서쪽 교외에 위치해 근대미술관, 박물관, 로데오경기장,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G4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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