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포털 해빛, ‘아빠와 하루 15분 생활놀이’ 영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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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포털 해빛, ‘아빠와 하루 15분 생활놀이’ 영상 선봬
  • 이광재
  • 승인 2013.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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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Friend)같은 아빠(Daddy)를 뜻하는 '프렌디(Friendy)'가 새로운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빠와 자녀가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놀이를 영상으로 소개한 동영상 서비스가 등장했다.
 
'건강을 위한 행복한 습관'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포털사이트 해빛(www.havitcare.com)은 아빠와 자녀가 집 안에서의 간단한 놀이를 통해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 '아빠와 하루 15분 생활놀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빠와 하루 15분 생활놀이는 페트병, 이불, 신문지, 동화책 등 가정 내 소품을 이용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놀이 도중 자녀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놀이 포인트도 함께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아빠와의 놀이는 엄마와는 다르게 보다 몸으로 부대끼는 신체놀이가 가능해 성취감, 자아 존중감, 사회성 향상은 물론, 8세 이전 우뇌가 발달할 시기에 우측 대뇌를 자극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빛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이자 '아빠놀이학교' 교장인 권오진 놀이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각 놀이마다 지능 및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영상은 '몸으로 페트병을 쓰러뜨리는 볼링게임', '이불에 자녀를 태워 흔드는 롤러코스터 놀이', '신문지 찢기 퍼포먼스', '동화책을 이용한 탁구게임' 등 아빠들이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간단하면서도 아이들과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놀이들이다.
 
특히 해빛은 2분 내외로 구성한 각 생활놀이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아빠들이 출퇴근 시간 동안 간편하게 자녀와의 놀이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빛은 매달 새로운 생활놀이 영상을 제작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한편 부모들이 자신만의 놀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나도 놀이 전문가'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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