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 착용감 강화된 펑크 헤드셋 ‘HS-260’ 출시
상태바
이노베이션티뮤, 착용감 강화된 펑크 헤드셋 ‘HS-260’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18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노베이션티뮤가 미국 캘리포니아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펑크(FUNC)의 신규 헤드셋 제품인 ‘HS-260’을 출시했다.

‘플레이 펑크(PLAY FUNC)’를 슬로건으로 한 펑크는 프렉탈 디자인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사용성을 컨셉으로 하고, 게이밍 환경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다. 

HS-260 모델은 50㎜ 대구경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균형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며 가죽 소재의 헤드쿠션과 벨루어/가죽 이어패드 2종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사용감을 보여주는 헤드셋이다.

▲ 이노베이션티뮤가 착용감이 편안한 펑크 헤드셋 HS-260을 출시했다.

헤드셋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버 유닛은 50㎜의 HD 대형 유닛을 채용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잡힌 음역대를 제공하며, 작은 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돼 게임 속에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몰입감을 선사한다.

HS-260 헤드셋은 턱과 입 각도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고감도 탈착식 마이크와 원터치 음소거 버튼, 음량 조절 버튼이 내장돼 있고 긴 케이블 선은 사용 환경에 따라 좌·우 헤드셋 포트에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HS-260은 장시간 사용자를 위한 편안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수 소재로 제작돼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헤어밴드와 세밀한 사이즈 조정이 가능한 조절부는 사용자의 두상 형태에 따라 정확히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머리와 맞닿는 헤드쿠션 부분은 고품질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두부의 압박감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모 재질로 된 벨루어 이어패드와 가죽 이어패드 두 종류가 제공돼 사용자의 환경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신규 출시된 펑크의 HS-260 헤드셋 제품은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하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