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전통문화 유산 콘텐츠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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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전통문화 유산 콘텐츠로 확대!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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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협회가 한국문화정보원 및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다자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D전통문양 디자인 콘텐츠와 3D프린팅간의 융합을 통해 민간 활용 확산 및 청년 미래 일자리 창출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통문양·문화유산 디자인 콘텐츠와 3D프린팅 산업의 만남은 문화와 신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분야의 융합으로 이번 협약은 고품질 3D프린팅 기술을 문화분야 공공데이터에 적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보원은 실제 활용도가 높은 3D콘텐츠를 지속 구축해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될 제품개발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3D프린팅협회가 한국문화정보원 및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다자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임규진 센터장은 “동아일보 100주년을 맞이해 청년실업 문제를 아젠다로 제시하고 3D프린팅 기술이 청년 일자리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신기술과 문화가 융합해서 더 큰 시너지를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3D프린팅협회 최진성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류문화를 3D프린팅에 접목해 콘텐츠 중심으로 3D프린팅 산업이 육성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임규진 센터장, 한국3D프린팅협회 최진성 협회장, 안영배 사무국장, 윤영진 이사와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선도주자인 TPC메카트로닉스 이용우 상무, 스트라타시스 천백민 이사, 한국기술 오광호 상무, 티모스 백상흠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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