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관리·지원 플랫폼 ‘퓨어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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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관리·지원 플랫폼 ‘퓨어1’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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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세계에서 스토리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 플랫폼 ‘퓨어1(Pure1)’을 발표했다.

퓨어1은 고객, 파트너 및 퓨어스토리지 직원의 원활한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단편화돼 있던 기존 관리 및 지원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퓨어1은 어레이가 위치한 각 사이트의 스토리지 관리 서버를 제거하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간소화해 비용을 절감시킨다.

퓨어1은 퓨어스토리지의 기존 클라우드어시스트(CloudAssist) 기술의 확장인 퓨어1 클라우드(Pure1 Cloud)를 기반으로 하며 매니지(Manage), 서포트(Support), 커넥트(Connect) 및 콜라보레이트(Collaborate) 등 4개의 요소로 구성돼 있다.

플래시어레이는 퓨어스토리지의 모듈 방식의 확장 가능한 올-플래시 어레이다. 플래시어레이는 철저하게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SSD에 최적화된 퓨리티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플래시어레이와 퓨리티가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 제안인 에버그린 스토리지와 결합할 경우 스토리지의 구매, 업그레이드, 확장 및 소유와 관련된 고객 업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간소화된다.

기존 스토리지 관리 모델의 수십년 동안 축적 된 복잡성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퓨어1은 스토리지 관리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의 간소성과 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기존 스토리지 공급 업체 및 기타 올-플래시 어레이 공급 업체는 고객에게 어레이가 위치한 각 사이트에 전용 관리 서버를 구축하도록 한다.

퓨어1 매니지를 통해 IT 직원은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하나의 화면으로 전세계에 분산된 플래시어레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방화벽의 허용을 통해 스토리지 전체 관리도 가능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수 분 이내에 IT 관리자가 플래시어레이 관리를 터득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계돼 있다.

이제 모바일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은 현실이 됐다. 퓨어1 매니지를 통해 더 이상 IT 담당자는 스토리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고객은 더 전략적인 프로젝트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고 손가락 하나로 잠재적인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스토리지 관리 서버를 구축하고 관리 할 담당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운영 비용 및 설비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다. 퓨어1의 기능과 경험은 퓨어스토리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모델을 통해 빠르게 반복 될 수 있다.

퓨어1 서포트는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서 고도로 숙련 된 엔지니어 및 혁신적인 기술과 클라우드 자동화를 결합한다. 고객의 어레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자동화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퓨어1 서포트는 사전에 잠재적인 문제를 감지하고 알려준다.

실제로 문제의 83%가 퓨어1에 의해 사전에 파악됐고 고객이 관여된 건의 58%는 퓨어스토리지가 고객에게 문제 발생을 먼저 파악한 후에 공지한 경우다. 고객에게 문제가 발생한 경우 퓨어스토리지는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한 후 분석을 진행한다.

이는 다른 고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하고 통지하기 위함이다. 퓨어1 서포트에 의해 식별 된 문제들은 고객의 전체 IT 환경에 영향을 주기 전에 해결 될 수 있고 리모트어시스트(RemoteAssist) 기능은 퓨어스토리지 지원 인력이 고객의 승인 하에 플래시어레이에 로그인해 문제를 해결하고 정기적인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별도의 작업을 수행 할 필요가 없다.

퓨어1 커텍트는 고객이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기존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와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객은 VM웨어(VMware)의 v스피어(vSphere), v리얼라이즈 오퍼레이션 매니저(vRealize Operations Manager) 및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Site Recovery Manager)와 사전 통합된 오픈스택 신더 드라이버(OpenStack Cinder Driver) 등 전체 플래시어레이 관리를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 커넥터의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다.

퓨어1 커넥트는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플래시어레이 관리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최첨단 레스트 API(REST API)를 포함한다. 맞춤형 워크플로우의 개발은 스타터 스크립트와 파워쉘 커맨들릿을 포함한 자동화 툴킷으로 가속화 될 수 있다.

퓨어1 콜라보레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는 고객, 기술 및 채널 파트너, 퓨어스토리지 직원 사이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퓨어스토리지 생태계의 혜택을 얻기 위해 자원과 토론 포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커넥터, 자동화 스크립트 및 모범 사례는 종종 커뮤니티 구성원에 의해 개발되고 공유된다.

퓨어1 매니지, 커넥트 및 콜라보레이트는 플래시어레이 구매시 유효한 유지 보수 계약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다. 퓨어1 서포트는 퓨어1 서포트 어드밴스드(Pure1 Support Advanced) 및 퓨어1 서포트 프리미엄(Pure1 Support Premium), 총 2가지 유지 보수 서비스 모델로 구분돼 있다. 2종류 모두 하드웨어 교체에 대한 다양한 SLA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지원을 포함한다.

맷 킥스밀러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은 “전통적인 스토리지 관리와 지원 서비스는 복잡하고 비싼 관리 소프트웨어, 전화를 이용한 복잡한 지원 및 정상적인 운영의 책임은 고객에게 있다는 기대 등으로 많은 아쉬운 점을 남긴다”며 “퓨어스토리지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성 및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방식, 적극적인 철학과 기술 자동화를 통해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 서비스 전체 모델이 통합되고 혁신적으로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달려있으며 우리는 스토리지 관리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퓨어1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퓨어1은 클라우드 시대에 고객 지원, 멀티-어레이 관리 및 파트너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혁신하는 우리의 기록을 유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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