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동…군민 삶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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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동…군민 삶 질 향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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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영월경찰서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영월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 8억5000만원을 들여 내년 개소를 목표로 6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구축에 들어갔으며 방범용CCTV(2억) 설치는 15개소 35대를 1차로 구축하고 범죄발생이 예상되는 영월아침시장 골목길 등 시내 주요 골목길 30개소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지지역 주민과 귀농가구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KT와 협력, 총 5억4000만원을 투자해 약 30개 마을에 광케이블 기반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및 무선불통지역 해소사업도 추진중에 있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산보급을 위해 30개소 이상 지역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권은 전했다.

김기철 영월군 자치행정과장은 “내년도에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세계보건기구(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가입의 기반이 되는 영월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오지지역 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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