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고사양 블랙박스 ‘차눈-페가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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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고사양 블랙박스 ‘차눈-페가수스’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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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이 최고사양 보급형 블랙박스 ‘차눈-페가수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풀HD 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로 최근 출시된 차눈-노바 제품의 후속작이다. 기존 차눈 시리즈에 비해 보다 슬림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눈-페가수스는 기능적으로 최고사양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보급형 제품급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차눈-페가수스는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칩을 사용해 기존 블랙박스 제품에 비해 영상화질이 개선됨은 물론 3.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촬영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랙박스 환경설정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 차눈-페가수스는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칩을 사용해 기존 블랙박스 제품에 비해 영상화질이 개선됨은 물론 3.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촬영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랙박스 환경설정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사람이 육안으로 보는 시야각과 거의 흡사한 122도 시야각을 통해 보다 넓고 풍부한 영상을 제공하고 최대 30프레임의 고품질 영상으로 교통사고 현장 등을 꼼꼼히 기록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3축 G-센서를 채용함으로써 충격시 신속하고 정확한 감지가 가능했으며 기기 내에 특수 온도센서를 내장해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더라도 영상을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안정성을 확보한 상시 녹화 기능을 탑재했고 기존 상시 주차 녹화의 문제점을 해결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므로써 기존 블랙박스들이 가진 상시 전원 안정성 확보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세미솔루션측은 설명했다.

기존 블랙박스 상시 주차 녹화는 자동차 배터리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에 따른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및 화재 등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켜 소비자들에게 많은 피해 사례를 발생시켰다. 이러한 기존 상시 주차 녹화 방법을 철저히 지양해온 세미솔루션은 주차녹화 전용 외장형 배터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게 된 것.

한편 세미솔루션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을 통해 신제품 출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OS2CS는 블랙박스 무료 장착부터 정기점검, AS, 향후 재구매까지 당사 블랙박스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세미솔루션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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