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IFSEC 2015’서 해외 성과 가시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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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IFSEC 2015’서 해외 성과 가시화 할 것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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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18일까지 500여 보안업체들이 참여하는 ‘IFSEC 2015’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보안의 미래(The Future of Security)’에 걸맞게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수의 업체들과 신기술을 채택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이 만나 보안산업의 새로운 지형을 그려낼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디스는 첨단 보안 기술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을 앞세워 선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런던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18일까지 500여 보안업체들이 참여하는 ‘IFSEC 2015’가 진행된다.

현지 시장에서는 아이디스의 UHD 토털 솔루션을 구성하는 카메라, NVR, 모니터 패키지와 고화질 영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압축하는 H.265 기술의 구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ISC웨스트에서 찬사를 받은 360 카메라 영상의 디와핑 기술과 e-PTZ가 다시 한번 화제를 일으킬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준 아이디스 해외사업본부장은 “풀HD 화면을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설치 편의성과 설치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DirecpIP 기술로 해외시장을 공략해왔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면서 전시회 기간에 맞춰 대형 신규 바이어들을 소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최근 1분기의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준 아이디스가 하반기부터 해외사업의 성과가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고성장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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