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코리아, 컴팩트한 디자인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 ‘JBL 고(G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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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코리아, 컴팩트한 디자인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 ‘JBL 고(GO)’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6.12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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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JBL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중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의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JBL ‘고(GO)’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JBL 고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이지만 풍부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이 탑재돼 있어 음악 재생시 스피커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톡톡 튀는 8가지 색상의 JBL 고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스트랩을 묶을 수 있게 디자인돼 휴대성을 강조했다.

▲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이 탑재돼 있어 음악 재생시 스피커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JBL 고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의 무선 연결 상태에서도 고품질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고 내장된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으로 맑고 선명한 음질의 통화를 지원하며 8가지 컬러풀한 색상의 스트랩 적용 가능한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및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에서도 프러그인 모드로 사용 가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한 관계자는 “최근 캠핑, 등산, 트래킹 같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JBL 블루투스 스피커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약3배가 늘었다”며 “펄스, 차지 2, 플립 2, 클립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에 JBL 고가 추가되면서 고객의 선택이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BL 고의 소비자가는 4만9000원이며 JBL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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