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국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5년 연속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6월12일부터 8월30일까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 라인업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010년 6월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이래 고속 성장을 거듭해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고 2015년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60% 이상으로 대세로 자리잡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누적 판매 기준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최근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존 DSLR 카메라 중심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번 프로모션은 35㎜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부터APS-C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시리즈까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 기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9월 3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마운트레이션 렌즈 제습함(ADX-45L), 소다스트림 탄산수 제조기(제네시스), 코베아 노블 스크린(KN8MT0110),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ACC-TRW),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 5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5), 소니 이어폰(MDR-EX450)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A7 시리즈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만 장착됐던 35㎜ 풀프레임 센서를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해 미러리스 카메라 중심으로 재편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A7은 다양하고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정받으며 2013년 11월 출시 이후 9개월간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최근에는 5축 손떨림 보정을 내장한 A7II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30%대의 높은 점유율로 1위 브랜드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 A6000은 과거 10%대에 머물렀던 점유율이 2014년 12월 44%로 크게 성장하며 소니 최초로 전체 중급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누적 판매 1위인 NEX-5 시리즈의 신모델 A5100과 송혜교 씨를 모델로 ‘예뻐지는 카메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셀카와 뷰티 기능을 강조한 A5000은 전체 미러리스 카메라 사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세계 최고의 센서 기술력과 독보적인 디지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급형 카메라부터 전문가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까지 유일하게 갖춘 풀라인업 및 미러리스 브랜드 최다 60여종의 렌즈군을 보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DSLR급 화질을 절반 정도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로 구현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5년 연속 판매 1위 기념해 일반인 대상 이벤트를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능과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다스트림 탄산수 제조기(제네시스), 코베아 노블 스크린(KN8MT0110), 소니 이어폰(MDR-EX450),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 5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5)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