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지방흡입 수술
상태바
진화하는 지방흡입 수술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6.12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잦은 외식과 야근으로 운동은 꿈도 못 꾸는 27세 김모씨(여)는 최근 58킬로그램에서 69킬로그램으로 체중이 11킬로그램이나 늘었다. 하지만 바쁜 업무로 휴가를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라 운동은 물론 최근 많이 하는 지방흡입을 생각하기란 불가능했다.

이처럼 바쁜 일상으로 성형이나 지방흡입과 같은 회복기간이 필요한 수술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모씨 처럼 70kg이상의 과체중 여성의 경우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세 부위만 하더라도 10,000cc이상의 지방을 뽑아야 하므로 휴가를 내지 않고 지방흡입을 하는 것은 힘들다.

▲ 2015년도 여성고객이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성형외과 부분 대상을 수상한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지방흡입센터에서는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이라는 신개념의 전신지방흡입을 런칭했다

2015년도 여성고객이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성형외과 부분 대상을 수상한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지방흡입센터에서는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이라는 신개념의 전신지방흡입을 런칭했다.

이 수술방법은 65kg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등지방흡입, 이중턱, 볼살 등의 수술을 휴가를 내지 않고도 세 차례에 나누어 수술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과다한 지방흡입으로 인한 체력저하가 없어야 하며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심한 통증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최대 관건이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은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에서의 워크란 영어로 WORK, WALK를 뜻하는 말로 말 그대로 일할 수 있으며, 걸을 수 있는 전신대용량지방흡입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 수술방법은 하루전신지방흡입, 전신대용량지방흡입, 퀵바비라인지방흡입에 이어 1년여의 기간을 가지고 연구하여 만든 지방흡입수술 방법으로 10년의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지방흡입수술 방법이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 원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한 공포로 많은 사람들의 매출이 줄어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 강남삼성라마르에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수술방법 개발 뿐 아니라 병원내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기 위한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환경오염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