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이전보다 1.5배 더욱 넉넉해진 공간으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 및 저장 가능한 1.5TB(테라바이트)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1H'를 출시했다.
HD-E1H는 USB 2.0보다 약 10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수퍼 스피드(Super Speed)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대용량의 데이터도 5Gbps의 초고속 스피드로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내장된 '데이터 고속 전송 소프트웨어(Data Transfer Accelerator)'를 활용하면 USB 3.0뿐만 아니라 USB2.0 환경에서도 약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백업 및 전송 가능하다.
저장 공간과 빠른 전송 속도 외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도 고루 갖췄다. 개인 정보나 기밀문서 등 보안이 필요한 데이터에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패스워드 프로텍션 매니저(Password Protection Manager)' 프로그램을 탑재해 허가되지 않은 접근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보안 공간과 일반 공간을 별도의 파티션으로 구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쉽고 빠르게 백업할 수 있는 '자동 백업 프로그램(Back Up Manager)'을 비롯해 핸디캠, 블루레이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3 등 소니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TV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별도의 호환과정 없이 저장된 영상이나 사진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2.5인치로 가볍고 슬림한 외관으로 휴대성이 강화됐으며 세련된 메탈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가 적용돼 소니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감성 또한 돋보인다.
HD-E1H는 소니스토어 및 소니 대리점 등의 일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3년 무상 AS 보증 기간과 맥 OS 및 윈도8을 포함한 다양한 OS와 호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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