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에릭슨, 파트너십 체결…IPv6로 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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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에릭슨, 파트너십 체결…IPv6로 이전 지원
  • 이광재
  • 승인 201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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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네트웍스(지사장 한승학, www.a10networks.com/kr 이하 A10)가 에릭슨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리셀러 조약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로 A10의 AX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플랫폼(AX Series Application Networking Platform)은 전세계 시장을 기반으로 둔 에릭슨의 통신 오퍼레이터 고객을 위한 공식적인 IPv6 이전 및 캐리어급 NAT(Carrier Grade NAT)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최근 IPv4 인터넷 주소 고갈로 인해 발생되는 비즈니스 필수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에릭슨은 기존의 IPv4 주소에 대한 보존 및 활용과 IPv6 주소로의 이전이 불가피 해졌다. 에릭슨은 이에 A10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이 AX 시리즈 플랫폼으로 IPv4 고갈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옵션을 제공 받게 됐고 고객들의 커뮤니케이션과 연결성에 대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X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 어플라이언스로 캐리어급 NAT(Carrier Grade NAT: CGNAT / CGN)이나 대규모 NAT(Large Scale NAT: LSN)로 불리는 IPv4 보존 솔루션이다. 또한 AX 시리즈는 IPv6 이전을 위한 NAT64·DNS64, DS-라이트(Lite), 6RD 및 NAT46 등을 제공한다.

멜리 투판 에릭슨 제품 라인 패킷 네트워크 수석은 "A10의 솔루션은 다양한 성능을 제공하기에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이번 A10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전세계 고객의 자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보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IPv6로의 이전을 돕는 캐리어급의 강력한 IPv4/IPv6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승학 A10 지사장은 "오늘날 통신 시장에 확장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적절한 방법의 IPv4 보존과 IPv6 이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통신 장비와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릭슨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매우 영광"이라며 "지난 수 년 동안 다양한 업무에 있어 A10과 에릭슨은 긴밀한 협력을 해 왔는데 드디어 공식적으로 글로벌 리셀러 승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이제 고객들은 A10과 에릭슨의 솔루션으로 IPv6 이전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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