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프론트 USB 3.0을 지원해 다양한 PC 케이스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4만원대 H81 메인보드, H81H3-M4 USB 3.0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H81H3-M4 USB 3.0은 4세대 CPU 하스웰 프로세서와 하스웰 리프레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메인보드로써, 네이티브 SATA3와 프론트 USB3.0을 기본적으로 지원해 최신 인터페이스를 가진 대용량 스토리지와 뛰어난 호환성은 물론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프론트 USB 3.0을 대응하는 다양한 최신 PC 케이스와 뛰어난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스웰 리프레시의 강력해진 내장 그래픽과 후면에 탑재 된 DVI 포트& D-Sub 포트를 조합해 듀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고 넓고 편리한 화면으로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그리고 H81H3-M4 USB 3.0은 품질 혁신을 목표로 설계 된, 듀라손 테크놀리지가 적용되어 메인보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습기에 강한 내구성과 고·저온의 환경에서도 완벽한 작동이 가능하다.
또 1500여종에 이르는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구매 후 잔고장 없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명을 대폭 증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전해질 캐패시터의 경우 약 3200시간(평균 약 3.6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나, ECS의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의 경우 20만 시간 (평균 약 22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프론트 USB 3.0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케이스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ECS H81H3-M4 USB 3.0은 4만원 중반대(Open Price)에 출시돼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홈 & 오피스 DIY PC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