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국MS,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불법SW 공동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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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한국MS,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불법SW 공동 대응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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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김미영 도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최기영 한국MS 대표이사와 정품소프트웨어 사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강원도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MS의 주요 솔루션에 대해 일괄계약하게 돼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하는 것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고 불법복제에 따른 라이선스 이슈를 해소하며 운영 관리에 효율화를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 강원도가 김미영 도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최기영 한국MS 대표이사와 정품소프트웨어 사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한국MS는 추가 비용 없이 최신버전의 소프트웨어와 방문 및 전문가용 교육, MS 에저(Microsoft Azur) 및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스타트업기업에 대해 3년간 정품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도내에는 빅데이터분석센터, 네이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스마트시대의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MS에서는 신기술 지원으로 강원도 IT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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